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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이이타이병의 발생과 피해의 실태
수확이 풍부한 진즈강 유역에 1890년대 전후 무렵부터 이변이 나타나, 벼의 생육 불량 등의 농업 피해가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이윽고 1912년부터 진즈강의 중하류 유역에 전신이 격심하게 아픈 원인불명의 병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 병은 한번 걸리면 낫지 않는 “기병”으로 유역 주민들이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이타이이타이병의 발생과 피해의 실태 『마이니치 신문』 2007년 5월 6일
농어업 피해와 이타이이타이병 1890년대 전후부터 진즈강 유역에서 발생한 농업 피해나 어업 피해는, 서서히 가미오카 광산의 광독으로 인한 피해로 신문 등에 다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1910년대 무렵부터 이 유역에서 많이 볼 수 있게 된 이타이이타이병은 일부에서는 지방병이나 업병이라 생각되었으며, 1950년대까지 많은 현민은 그 존재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업병:악업의 응보로 걸린다고 생각되던 난병
농어업 피해와 이타이이타이병
어업 피해를 보도하는 신문 기사 『도야마 닛포』1932년 6월 17일
농어업 피해에 일어선 주민들 1910년대에는 진즈강 유역의 농업단체가 가미오카 광산에서 진즈강 상류 다카하라강으로 흘러간 광독의 영향으로 벼의 생육이 나쁘고 완전히 여물지 않는 등 광독 피해를 호소하고, 국가와 현에 대해 가미오카 광산의 폐수 대책 개선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1930년경부터는 어업단체로부터도 가미오카 광산에 대해 같은 의사표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요청은 전후 보상 요구로 발전해 갔습니다.

확대되는 건강피해 진즈강 유역의 농어업 피해와 함께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의 건강 피해도 서서히 확대되어 갔습니다.

이타이이타이병이라 불리게 된 이 병은 진즈강 본류 수계 유역인 도야마시 후추마치(구 네이군 후추마치)와 진즈강을 사이에 끼고, 건너편 기슭을 포함한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환자는 그 유역에 장기간 거주하고 있는 35세 이상의 여성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타이이타이병」 명칭의 유래 진즈강 유역의 기병이 「이타이이타이병」이라는 병명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1955년, 신문에 보도되고 난 후부터였습니다. 극심한 통증을 견디지 못하고, 환자가 「이타이, 이타이 (아프다, 아프다)」라고 절규하는 것에서 이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이타이이타이병」의 명칭의 유래
처음 「이타이이타이병」을 보도한 신문기사 『도야마 신문』1955년 8월 4일 「이타이이타이병」에 관한 최초의 본격적인 건강조사를 보도한 신문기사
「이타이이타이병」에 관한 최초의 본격적인 건강조사를 보도한 신문기사
이타이이타이병의 특징 이타이이타이병은 허리나 어깨, 무릎 등의 통증에서 시작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골절을 되풀이하게 되고, 전신을 덮치는 통증 속에, 급기야 혼자서는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드러눕게 됩니다. 특히 무서운 것은 드러눕고부터도 의식은 정상인 채 「이타이, 이타이」 라고 괴로워하며, 식사도 하지 못하고 쇠약해질 대로 쇠약해져 죽음을 맞이한다고 하는 점입니다.

[환자가 발생한 주요 지역]
진즈강 유역의 도야마시 후추마치 (구 네이군 후추마치) 및 그 주변 지역
[성별]
압도적으로 여성이 많이 발병
[연령]
35세부터 갱년기 즈음에 걸쳐, 특히 출산 경험자에게 많이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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